진달래 꽃말 효능 정보 모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죠~~~
저는 이미 제 마음속에 봄이 온듯 기분이 좋은데요
사람 마음은 참 이상하죠
한여름 무더위엔 하얀 눈 생각이 저절로 나고 추운 한겨울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생각나니
참 사람 마음이란,,,,, ㅎㅎ
봄이 좋긴 한데 바람 때문에 봄을 제대로 느낄수 없어 안타까워요
그리고 봄인듯 싶다가 바로 무더운 여름이 온듯 늦봄부터 더운 우리나라 날씨가
이젠 예전 같지 않아요
하지만 봄이면 여러가지 봄꽃을 볼수 있는데요
마당 한견에 피는 진달래꽃이 생각 납니다
오늘은 진달래 꽃말과 효능과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진달래 꽃말 : 사랑의 기쁨
진달래꽃을 참꽃이나 두견화라고도 부르는데 함경북도에서는 "천지꽃" 이라고도 합니다
언듯 보면 철축꽃과 비슷하게 느낄수 있는데 저도 어릴때 시골에서 철쭉꽃이 진달래꽃인줄 알고
꽃잎을 따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철쭉과 진달래의 차이는 진달래꽃이 철쭉보다 더 일찍 개화 한다고 해요
그리고 진달래잎 꽃은 뾰족한데 철쭉꽃은 둥글다고 하니 혹여 헷갈리는 분들은 참고 하시구요
무엇보다 이렇게 아름다운 진달래꽃으로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하는데
첫번째로 화전이라고 찹쌀을 가루 내어 반죽하여 기름을 두른후 구을때 위에 진달래꽃을 올려
화전으로 많이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뭐니해도 봄철 두견주가 빠질수 없는데요
진달래 꽃 잎을 따서 술을 부어 만드는 두견주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만들어 봤는데 두견주를 만들때 술색깔을 오래도록 보관하기 위해서는 꼭 술을 담근후
1주일후 꽃을 건져 내신후 보관 하셔야 아름다운 진달래꽃 색깔을 볼수 있어요
꽃잎을 건지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색깔이 바래 진달래꽃 색깔을 볼수 없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진달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봐야 하겠죠^^
기관기염
감기와 두통
이뇨작용
기침,천식
관절염
고혈압
자궁출혈
류마티스성 관절염
이질
월경불순
타박상등
진달래 채취 시기는 만개 했을때 꽃잎을 잘 따서 햇빛에 말려 사용하거나
꽃차를 만들어 뜨거운 물에 우려 마셔도 좋습니다
진달래 뿌리 채취 시기는 아무때나 채취가 가능하지만 뿌리의 약성이 가장 좋은 늦가을이나 겨울에
채취 하는게 좋으며 뿌리는 잘씻어 섭취 가능한 크기로
썰어 그늘에 잘 말려 물로 끓여 드실수 있고 하루 드실수 있는 양은 20g 정도 드시는게 적당합니다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저로서는 진달래 따 먹으러 다니는 그 추억이 생각납니다
진달래꽃을 쏙 뽑아 끝을 빨아 먹으면 달콤한 맛이 나기도 했고 꽃잎을 모두 먹던 추억도 있습니다
그때는 왜 그리 맛이 좋던지~ ㅎ 지금 먹으라고 하면 그때 맛이 나지 않고 마당에 피어도 뽑아 먹을
생각도 하지 않으니 세월 따라 입맛이 변한건지 도통,,,모르겠네요 ㅠㅜ
오늘은 진달래 꽃말과 진달래효능에 대해 정리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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