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입은 사람들을 보는 상복꿈해몽

상복 입은 사람들을 보는 상복꿈해몽

 

이건 제가 꾼 꿈은 아니고 조카가 꾸었다고 하는데요

보통 상복을 좋은 의미로 풀이 되기도 하지만 안좋은 꿈으로도 생각할수도 있어요

그래도 사람이란 모름지기 현실에서도 상복은 슬픔이나 무서움으로 표현되고 꿈속에서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드는데요

큰 강이 있고 형제들과 사촌들이 강물속에서 놀다가 갑자기 조카중 한사람이 물속에서 나오질 못하고

허우적 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을 모두 강물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사람은 나오지 못해 안타까워 하고 있는 그때 옆에서 상복을 입을 무리들을 보았습니다

꿈이지만 너무 무서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발만 동동 구르다보니 물에 빠진 조카가 보이지

않아 큰일났다고 하며 무서움에 떨고 있다가 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집에서 조카가 웃은 얼굴로 집에 도착해 있어 얼마나 반갑던지

그럼 어떤 꿈일까요

상복입은 사람들을 보는 꿈은 재수,재물,또는 가족중 아픈 사람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는데

꿈속에서 물에 빠져 있던 사람이 다시 살아 돌아왔는걸 보니 큰 일이 비켜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꿈은 꾸고 다음날 아빠가 코로나에 걸로 크게 아팠다고 합니다

그럼 상복입은 사람들은 조상님들이였나요???
조상덕에 크게 안아프고 코로나로 끝난걸까요?

하여간 더 크게 아플수 있었지만 다행이 감기처럼 하루만 아프고 나아 큰 고비를 넘겼던 사건이 였습니다

해몽을 하고 보니 좋은 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