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미 나이 본명 프로필 네번째 결혼 자녀

김지미 나이 본명 프로필 네번째 결혼 자녀

 

 

충무로의 대배우 김지미 나이가 들은 지금도 배우들 사이에서는 눈에 띄는 미모를 가지고 계시는데요

지금도 82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아름다우신 김지미씨 나이 프로필 본명 결혼 이혼 자녀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연예인이라해도 아픈 부분을 건드리거나 올바르지 않는 정보를 전달 하는게 나쁜 일이죠

하지만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바가 없으니 우리는 정보를 통해서 근황이나 일상들을 알아볼수 있는데 

일단 김지미씨 프로필 먼저 살펴볼께요

 

.

 

 

김지미 프로필

 

본명 김명자

출생지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이며

나이는 1940년 7월 15일 생으로 올해 82세 입니다

키 160cm

가족 전 남편들은 홍성기 최무룡,나훈아 그리고 이종구씨가 있고 슬하에 2녀와 외손주 6명이 있습니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 했고

학력은 신탄진국민학교졸업 대전여자중학교전학 덕성여자중학교졸업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수료

종교는 가톨릭이고 세레명은 세실리아 이네요

 

 

 

아름다움의 대명사라고 할만큼 젊은 시절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활동을 하신 김지미씨

교편을 잡으시던 아버지가 교사를 그만 두시고 서을로 올라와 큰 사업을 하면서 부유한 집안의 딸로 살았고 비싼 그랜드 피아노와 미국산 최고급 자가용을 타고  다닐만큼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

 

 

김지미씨 오빠와 언니는 서울대 문리대 그리고 음대출신의 엘리트 들이였고 어려운 생활로 집안을 위해 하는 배우들도 많았을 당시 김지미씨는예외였죠

 

 

김지미씨 젊은 시절 정말 아름다우셨네요

김지미씨가 배우가 된 계기는 덕성여고 시절 친척 언니가 운영하던 명동에 있는 다방에 놀러 갔다가 김기영 감독님에 눈에 띄어 영화계에 데뷔 하게 되었으며 당시 감독님도 김지미씨를 보고 사람이 어찌 저렇게 예쁠수가 있냐며 미모를 보고 감탄했다고 해요 얼마나 이뻤는지 아시겠죠

 

.

 

 

그렇게 <황혼열차>로 데뷔한 김지미씨는 1990년대까지 작품 <450> 여점을 남긴 대단하신 분으로 1980년 본인의 영화사 ,지미필름>을 설립해 감독 임권택씨와 호홉을 맞추며 <티켓><길소뜸> 이라는 큰 작품들을 만드셨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외국영화  <로보캅>도 지미필름에서 수입해 큰 수입을 남겼습니다

 

큰 대부이신 김지미씨는 4번의 결혼과 이혼을 하셨는데 1957년 12살 연상 감독 홍성기와 결혼하고 잦은 제작 실패로 이혼하게 되었으며 그다음 남편이 유명한 배우 최무룡씨 입니다

그리고 1976년 7살 연하 가수 나훈아와 1976년 부터 1982년도 까지 살았는데 두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사실혼 관계만 있으며 이후 다시 이혼 하면서 1991년 심장질환 전문의 이종구씨와 4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

 

 

하지만 결혼 11년만에 이혼하게 되는데 가정적인 여자를 원했지만 보스 기질을 가진 김지미씨는 주부에 맞지 않아 이혼하게 되어 평탄치 않는 결혼생활을 하셨습니다

 

 

화려한 삶을 살아오신 김지미씨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고 그동안 궁금했던 김지미씨 나이 프로필 본명 4번째 결혼과 이혼등에 대해 정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