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나이 이혼 남편 박병호 가족 딸

정혜선 나이 이혼 남편 박병호 가족 딸 

 

오늘은 중견 배우 정혜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정혜선은 인자하신 어머님 역할로 31세부터 어머니 역할을 하다 보니 노역전문 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이 시간은 정혜선 나이와 프로필 남편 박병호 이혼, 자녀, 가족, 본명 등에 대해 알아볼 텐데 참고로 정혜선씨 올해 나이는 82세입니다

 

 

 

<배우 정혜선 프로필>

 

정혜선 본명은 정영자이고 출생지는 서울특별시입니다 올해 나이 82세로 1942년 2월 21일생이고 최종학력은 수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정혜선 데뷔는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였으며 종교는 가톨릭이고 현재 소속사는 코리아내미지먼트그룹 <KMG>입니다

 

 

 

정혜선은 어린 시절부터 끼가 많아 예능에 관심이 많았고 고교시절 방송반 아나운서 활동을 하면서 졸업 후 예명 정혜선이라는 이름과 함께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한 건 1967년 <실화극장>이라는 KBS 시리즈물이었고 암흑가의 여두목과 첩보원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정혜선은 1970년대 초반 인기작가 김수현의 작품에서 처음으로 시어머니 역활을 하게 되면서 젊은 나이 때부터 시어머니, 할머니, 대왕대비역할등을 해왔으며 이때 당시 노역 배우들이 부족해 한번 노역을 하면 계속해야 했던 이유들도 있었더라고요

 

 

 

정혜선은 1963년 KBS 공채 동기였던 국회의원 우상호 의원 외삼촌이었던 배우 박병호와 결혼했습니다 정혜선 전남편 박병호는 올해 나이 86세 이고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스님 전문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으며 1975년 남편의 사업실패로 이혼했습니다

 

 

전남편 박병호는 영화제작 등의 잦은 사업실패로 정혜선이 당시 영화제작 빚 일부를 떠안으며 이혼 후에도 오랫동안 빚을 갚아 나갔으며 어린 세 자녀들과 생활하면서 빚을 갚아 나간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을 거라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한 모습을 생각하니 정혜선의 삶도 평탄치만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똑 부러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로 삶의 고비가 없을 것 같았는데 현실의 삶과 배역은 많이 다르겠죠 정혜선은 연기생활 50년이 넘도록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기도 합니다

 

 

정혜선은 남편과 이혼 후 재혼하지 않았습니다 이혼후 지금까지 혼자 살고 있으며 전남편 박병호는 이혼후 디자이너와 재혼해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혜선이 출연한 유명작품 몇개를 고르자면 교동마님, 야상곡, 전원일기, 간난이, 황진이, 조선왕조 오백 년, 우리들의 신부, 아들과 딸, 연산군, 아파트, 미망, 대왕의 길, 허준, 죽도록 사랑해, 청혼, 피도 눈물도 없이 등 수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그동안의 삶과 동료들과의 재미있는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대중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작품 활동 많이 하시기 바라며 이 시간은 배우 정혜선 나이와 프로필, 본명, 이혼, 남편 박병호, 가족, 자녀등에 대한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