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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머리카락 자르는 꿈해몽 숏커트

by 썬라이징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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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자르는 꿈해몽 숏커트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립니다

가랑비가 오고 있는데 봄비라고 해야 하나 ㅎㅎㅎ

내가 사는 곳을 겨울에 눈이 한번도 내리지 않아서 건조한 상황에 몇일전 동네 산에 불도 나고 ㅎ

비가 올려면 흠뻑 왔으면 좋겠는데 하늘이 꾸물꾸물 기분이 그리 좋은 날씨는 아니랍니다

제가 꿈을 자주 꾼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다른곳에서 꿈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오는게 아니라 대부분 나의 경험담을 적고 있는데요

 

가끔 이런거 있죠

꿈속에서 누구를 보면 좋더라,,,나쁘더라

그리고 뭐를 보면 기분이 좋고 돈도 들어오더라 하는 꿈속의 대상들이 있을겁니다

저는 저의 절친을 꿈속에서 보면 늘 기분 좋은 일이 생기던데요

몇년전 부터 땅을 보고 다니는데 이번에 집터는 해결했고 부모님 산소 모실 땅을 알아보고

땅살 돈을 준비하고 있던차 였어요

 

그날 새벽 친구가 꿈에 나왔는데요

긴머리를 하고 있는 친구가 머리카락을 자라고 숏커트에 얼굴을 20대 젊은 얼굴로 자신이 직접 차를 몰고 우리집에 왔더라구요

근데 얼굴 색깔도 좋고 밝고 환한 기운이 좋아 보였고 지금 한창 운전 연습중인데

우리집 까지 차를 끌고 와서 제가 너무 반가워  어쩐 일이냐고???

술 좋아하는 친구를 보니 운전 하면 이제 술도 못 먹을텐데,,, 하고 물었어요 ㅎ

 

 

근데 친구 하는 말이 이제 도수 높은 위스키 먹으면 되지~

하면서 기분 좋게 이야기 하던 와중 카톡 하나가 와서 깜짝 놀라 꿈에서 깨어 났어요

제 동생이 땅사는데 보태라면서 돈 몇백을 통장으로 넣어 놨다는 문자였어요

와우!!!! 이게 무슨 일???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일인데 목돈을 받았어요 ㅎ

꿈속에서 친구의 밝은 얼굴과 머리카락 자르는 꿈은 아니고 자른 숏커트 머리로 운전까지 하고 왔다는 말등

여러가지를 조합해 보니 재물꿈이였던것 같습니다

그 꿈을 꾸고 있는 와중에 카톡이 와서 제가 너무 놀라 어쩜 이런 일이 다 있지???

그 친구를 꿈에서 보면 늘 집안 흉사를 알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무서운건지 가끔 이렇게 꿈과 현실이 연결되어 있을땐 얼마나 놀라는지 몰라요 ㅎ

제가 신기가 있는걸까요?? ㅋㅋㅋㅋㅋ

그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은 꿈을 꾼다고 해요

단 기억을 못하는 꿈이 대부분이라~ 보통 흉몽이나 길몽  잡몽 아니면 꿈을 기억하기 힘들다고 하니

하긴 그 꿈을 다 기억하면 정신 사나와서 어찌 살겠어요 ㅎ

하여간 제가 꾸었던 숏커트 머리와 운전도 못하는 친구가 차 타고 운전해 왔다는 꿈 해몽이 신기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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